배우 김성균, 유선, 차예련, 김혜성과 김휘 감독이 11일 오후 서울 성동구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‘퇴마:무녀굴’의 언론시사회 후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. 영화 ‘퇴마:무녀굴’은 정신과 의사이자 퇴마사인 ‘진명’(김성균 분)과 그의 조수 ‘지광’(김혜성 분)이 기이한 현상을 겪는 ‘금주’(유선 분)를 치료하던 중 그녀 안에 있는 강력한 존재와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담은 정통 공포영화로 영화 ‘이웃사람’을 연출한 김휘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배우 김성균, 유선, 차예련, 김혜성, 임화영, 천호진 등이 출연했다. 영화 ‘퇴마:무녀굴’은 오는 8월 20일 개봉 될 예정이다. [시사포커스 / 홍금표 기자]